레스토랑 생존 영어: 메뉴 읽기부터 계산 요청까지 완벽 가이드

해외여행을 떠나거나 외국 레스토랑을 방문할 때 가장 걱정되는 부분 중 하나는 바로 주문입니다. 메뉴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거나, 원하는 것을 정확히 말하지 못하면 당황할 수 있죠.
오늘은 레스토랑 생존 영어를 주제로, 메뉴 읽기, 주문하기, 알레르기나 취향 전달하기, 계산 요청하기까지 필요한 필수 표현을 정리해드리겠습니다. 이 글 하나로 해외에서도 자신감 있게 레스토랑을 이용해보세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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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뉴 읽기: 모르는 단어도 당황하지 마세요

레스토랑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메뉴판을 읽는 것입니다. 모르는 음식 이름이나 재료가 나와도 걱정하지 마세요. 이럴 때는 이렇게 물어보면 됩니다.

• "What is this dish?" (이 요리는 뭐예요?)
• "Can you tell me what’s in this?" (이 음식에 뭐가 들어있나요?)
• "Is it spicy?" (맵나요?)

특히 "Today's Special"이라고 쓰인 부분은 그날만 제공하는 특별 메뉴를 의미하니, 궁금하다면 꼭 물어보세요!

TIP: 음식 이름 옆에 있는 설명 중 "grilled"는 구운 것, "fried"는 튀긴 것, "steamed"는 찐 것이라는 의미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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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문하기: 원하는 메뉴를 정확하게 말하기

메뉴를 정했다면 이제 주문할 차례입니다. 주문할 때 사용하는 가장 기본적인 표현은 다음과 같습니다.

• "I’d like the steak, please." (스테이크 주세요.)
• "Can I have the seafood pasta?" (해산물 파스타를 주실 수 있나요?)
• "I'll have the chicken salad." (치킨 샐러드를 먹을게요.)

여러 개를 주문할 때는, 연결해서 말하면 됩니다.

• "I'd like the soup to start, and the salmon for the main course." (전식으로 수프, 메인 요리로 연어 주세요.)

추가 옵션이 필요한 경우에도 자연스럽게 요청할 수 있습니다.

• "Can I get extra cheese on that?" (치즈를 추가할 수 있을까요?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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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레르기/취향 말하기: 미리 말해서 불편함을 줄이세요

음식 알레르기가 있거나, 특정 재료를 피하고 싶은 경우 꼭 미리 이야기해야 합니다. 다음과 같은 표현을 기억해두세요.

• "I’m allergic to nuts." (저는 견과류 알레르기가 있어요.)
• "Does this contain dairy?" (이 음식에 유제품이 들어있나요?)
• "Can you make it less spicy?" (덜 맵게 해주실 수 있나요?)
• "I’m vegetarian." (저는 채식주의자입니다.)

서빙 직원은 이런 요청을 아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기 때문에, 주저하지 말고 당당하게 말씀하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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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산 요청하기: 자연스럽고 매너있게 마무리

식사를 마치고 나면 계산을 요청해야 합니다. 영어로 계산을 요청하는 가장 간단한 표현은 다음과 같습니다.

• "Can I get the check, please?" (계산서 주세요.)
• "Could we have the bill, please?" (계산서 부탁드립니다.)

팁(Tip)이 포함되어 있는지 확인하는 것도 중요합니다.

• "Is the tip included?" (팁이 포함되어 있나요?)

미국이나 캐나다 같은 나라에서는 보통 15~20% 정도의 팁을 따로 주어야 하므로 참고하세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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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론: 레스토랑 생존 영어는 자신감을 가져야 합니다

처음엔 어색할 수 있지만, 몇 번 경험해 보면 레스토랑에서 영어로 주문하는 일도 충분히 자연스러워질 수 있습니다.
레스토랑 생존 영어 표현을 기억하고 차근차근 사용해보세요. 작은 실수는 괜찮습니다. 중요한 것은 자신감입니다!

이번 해외여행에서는 멋지게 영어로 주문해보세요! 🍽️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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